2024년 10월 06일 주일 설교 Sean Chang, 10월 6, 20243월 27, 2025 오늘 본문 말씀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시간상 두가지 다 다룰 수는 없고 오늘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교회에서 이혼 문제를 다루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혼율이 상당히 높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교회는 이혼의 문제를 다루는 것을 꺼려합니다. 목회자에게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topic입니다. Continue Reading
2024년 9월 29일 주일 설교 Sean Chang, 9월 29, 20243월 27, 2025 오늘 본문 말씀은 많은 토픽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은 요한이 다른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보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예수님께 말을 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이 직접 선택한 제자들이니까 자기들은 예수님의 inner circle, 즉 측근에 속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제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무슨 특권이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꼴을 못 보는 것입니다. Continue reading
2024년 9월 22일 주일 설교 Sean Chang, 9월 24, 20249월 24, 2024 오늘 설교 제목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를 영접하라”입니다.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 할 때가 왔다고 세 번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지지난 주에 예수님이 사람들을 피하여 두로에 가셨다가 이방 여인을 만난 사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Continue Reading
2024년 9월 15일 주일 설교 Sean Chang, 9월 17, 20249월 17, 2024 오늘 설교의 주제는 “십자가의 도”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십자가의 도. 그 시작은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너무도 잘 아는 구절이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공관 복음서 즉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만 나옵니다. 이 베드로의 고백이 있은 후 예수님은 이제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처음 말씀하십니다. Continue Reading
2024년 9월 8일 주일 설교 Sean Chang, 9월 10, 20249월 10, 2024 오늘 설교 제목은 “이방인을 위한 예수님”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유대 땅에 태어나셨고 유대인들에게 먼저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지 유대인들만 위해서 오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이방인에게로 향하신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메시아는 유대인뿐만이 아니라 열방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Continue Reading
2024년 9월 1일 주일 설교 Sean Chang, 9월 2, 20249월 2, 2024 원래 lectionary의 두번째 해에는 마가복음을 주로 읽는데 지난 몇주간은 요한복음을 읽었습니다. 이제 다시 마가복음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에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여기서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살렘에서 보낸 사실 확인 사절단입니다. Continue Reading